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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글귀논란

토픽셀프 2019. 10. 8. 19:16

지드래곤 글귀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지드래곤'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지드래곤 글귀논란 -> 승리언급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월드투어 비하인드 영상 캡쳐본과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의 '무제'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지드래곤이 말을 하지 않아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해당 월드투어가 지드래곤이 '무제'를 발표했을때 진행됐던것이고 토레스의 작품과 동명인 점이 공통점입니다.

작품에 있는 문구를 해석하면 "시계를 두려워 하지말아요. 그게 우리의 시간이고 언제나 시간은 우리에게 너그러웠습니다. 우리는 승리의 달콤한 맛을 시간에 아로 새겨왔습니다. 우리는 특정 공간과 특정 시간에 만나 운명을 정복했어요. 우리는 그 시간의 산물이기에 때가 되면 마땅히 되갚아야 합니다. 우리는 시간을 함께하도록 맞춰졌습니다. 지금 그리고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요"입니다.

이 과정에서 물론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들어가있습니다. 승리는 버닝썬 사태로 시작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빅뱅탈퇴는 물론 연예계까지 은퇴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성매매알선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등의 혐의는 물론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승리의 달콤함'부분에 대해 승리를 언급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으며 반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글의 전후 맥락상 특정인을 언급했다고 보기엔 애매해 '예민한 반응'이란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승리의 불명예 은퇴를 비롯해 사건 사고가 많았던 빅뱅이기에 우려의 시선도 존재합니다. 지드래곤이 남긴 이 글의 의도는 무엇일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지드래곤 사건 사고

컴백하기 일주일 전인 2017년 6월 1일 TOP이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탑이 내무실에서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후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의 모습을보여 여론은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지드래곤 본인도 이미 2011년에 대마초흡연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적이 있어 컴백에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여졌으나 컴백을 강행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오프라인으로 USB형 앨범 '권지용'을 발매했었습니다. USB앨범을 구매한 일본인 팬은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USB의 색이 다 빠졌습니다. 앨범에도 색빠짐에 주의라는 문구가 있지만 해당제품을 도색하는 과정의 사진이 드러나고 나서 더이상 도색의 문제는 쉴드가 불가능 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도색의 방법이 빨간유성매직을 수작업으로 칠한것이 드러났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작업을 했으니 당연히 처음부터 물빠짐 문제는 예견된것이었는데 YG는 이를 두고 마음에 드는 샊깔이 안나와서 그런것이란 변명을 내놨습니다. 변명치고는 신빙성이 없는지라 앨범의 제목이 더 와닿는다는 사람들도 더러 존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음반의 겉모습이 USB인지 기존형식의 앨범인지를 다 떠나서 중요한것은 USB안에 노래가 있다는것이란겁니다. 해당글은 처음에 올라온글이며 여러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간단해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과 달리 5곡의 노래는 인터넷서버에 있지 USB안에 담겨 있지않습니다. 거짓말은 한셈이 된겁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36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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