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형고백 성형 전후

박나래 성형고백 성형 전후

박나래 성형고백 성형 전후

박나래가 몇년전에도 자신의 성형고백을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는 3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밝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 방송에서도 박나래는 여러번 성형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 방송에서는 "그 동안 방송에서 성형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말을 안 하면 잘 모르는 부위가 있다"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사실 안면윤곽 돌려깎기를 했다. 사과 깎듯이 돌릴 수 있는 곳은 다 돌려 깎아 봤다"면서 "그 당시 성형 붐이 조금 많이 불었을 때였고, 연예인들에게도 협찬 성형 제의가 쇄도하던 시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수술전과 후에 별 차이가 없어 병원 홍보실 직원까지 당황했다는 비화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K본부에도 여자 라인이 있다”라며 “그 라인은 권진영-신봉선 그리고 나로 이어지는 K본부 인상파 라인”이라고 말하면서 오디션 당시 있었던 일화를 언급하며 “담당 피디가 오디션장에서 나를 보는 순간 신봉선을 이길 ‘차세대 얼굴’이라고 말했다고 한다”며 "그해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내년엔 잘될 거란 희망이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해에 박지선이 들어온 거다. 그때까지도 ‘괜찮다. 난 격이 다르다. 박지선은 똑똑한 인상파고 난 센 인상파다’라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해에 오나미가 공채 개그우먼으로 KBS에 입성했다고 전하면서 “그래서 바로 다음 해에 얼굴을 바꿨다”고 고백해 ‘웃픈’ 상황으로 공감을 샀습니다.

이렇게 박나래가 성형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며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전 방송에서 박나래는 쌍꺼풀 수술과 앞트임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사진 속 박나래는 현재의 큰 눈과는 달리 쌍꺼풀이 없고 작은 눈을 갖고 있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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