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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승철 아내

토픽셀프 2019. 10. 6. 22:36

미우새 이승철 아내

미우새 이승철 아내

이승철은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함께했습니다. “유명한 애처가”라는 언급에 이승철은 “그래야 산다. (애처가 되는 것) 어렵지 않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미우새 이승철은 “아내는 2살 연상이다. 그래서 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단점은 “지적질”이라면서 “아내가 혼자 결정하고 나는 통보받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나는 연상연하가 아닌데도 통보를 받는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우새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는 어마어마한 재력가이자 사업가라고 합니다. 이승철은 “결혼 후 아내가 제일 먼저 손을 댄 게 우리 회사 재정이었다. 소소한 것부터 정리되더라.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런 아내가 무서울 때도 있다고 합니다. 미우새 이승철은 “집사람이 전 재산을 관리한다. 아침에 눈 떴을 때 없으면 깜짝 깜짝 놀란다. 버림 같은 것 같아서 식은땀이 난다”고 농담했습니다.

미우새 이승철은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이승철 아내 박현정씨는 CEO 출신 연상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가수 성대 수술 이후 재활을 마친 이승철은 5일 경기도 일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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