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2호골! 대박이다!

황의조 2호골! 대박이다!

황의조 2호골! 대박이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황의조 2호골 관련 소식을 정리해볼게요. 최근 황의조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고 해요.

어제 열린 토트넘 브라이튼에서는 0대3으로 패하고 손흥민은 0 슈팅을 기록했는데 말이죠. 요즘 황의조랑 황의찬이 정말 계속 좋은 소식을 들려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보르도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 스타디움 뮈니시팔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1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고 해요. 황의조는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는데요. 풀타임을 뛰며 후반 8분 팀의 쐐기골을 터트렸다고 해요.

황의조 2호골과 관련해서 전반 시작 1분만에 보르도는 선제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니콜라 드프레빌이 때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되면서 툴루즈의 골문을 갈랐다고 해요.

그리고 이어서 보르도는 전반 19분 추가골을 터트렸다고 해요. 드프레빌이 왼쪽에서 올린 프리킥을 파블로 카스트로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고해요.

전반 43분 황의조는 왼쪽에서 상대 수비를 제친 후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찼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황의조가 후반 8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점수를 3-0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왼쪽에서 드프레빌의 패스를 받은 후, 터치 이후 강력한 오른발 인스텝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고 해요. 상대 골키퍼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의조 2호골 동영상을 보니까 골키퍼가 보이지 않았다는 제스쳐를 취했어요. 시야에 가려서 눈 깜짝할 사이에 골망을 가른 것이죠.

황의조는 이날 지난 8월25일 디종과의 2라운드 원정경기 이후 43일만에 다시 득점을 기록했다고 해요.

3골을 허용한 툴루즈는 후반 15분 공격수 에프티미스 쿨루리스가 왼쪽 중거리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결국, 보르도가 3-1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6일 오전 현재 리그 9경기 4승 3무 2패(승점15)로 4위에 올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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