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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미탁 어디로 올라오나.한국 접근 가능성 일본 기상청, 18...

태풍 '미탁' 27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 가을 한반도에 태풍 피해를 더하게 될지 가을 태풍에 대한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37호 열대저압부가 괌 서쪽 약 780㎞ 해상에서 시속 41㎞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1004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를 넘을 경우 태풍으로 규정 하고있다.

괌 해상에서 형성된 제37호 열대저압부가 주말쯤 태풍으로 발달,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돼 일본 기상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27일 일본 기상청은 "지난 25일 오후 3시께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이날 오후 3시 괌 서쪽 약 780km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다"며 "29~30도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빠르면 오늘 밤 사이 태풍으로 발달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당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커지는 경우 이름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된다. 태풍으로 발달한 후인 28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190km 부근 해상ㄲ ㅏ지 올라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과연 기상청의 예측대로 우리나라를 올것인지 일본으로 갈것 인지 양나라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from http://gogood.tistory.com/4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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