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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

토픽셀프 2019. 10. 5. 05:58

부산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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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개막식은 배우와 감독 등 초청 게스트들이 입장하는 레드카펫 입장을 시작으로 공연, 개막작 상영 등으로 꾸며지게 되는데요. 이번 개막식에서는 소외, 소수계층을 포용하는 소통과 공감의 행사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함께 예매해서 한번 내려 가볼 생각인데요.

제24회 부산 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이 일리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각각의 관계자들과 봉사자들로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막을 열었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이후 오후 7시부터 그리고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 두 사람이 진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폐막식의 사회의 경우는 태인호와 이유영이 사회를 맡게 되었고요. 각종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공연은 목소리가 하나의 노래가 되어 세상을 울리는 무대가 되겠다면서 준비하였다는 사무국장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미얀마 카렌족 난민 소녀완 이화와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는 안산 안녕 오케스트라와 김해 문화재 합창단 그리고 부산시립 소년 합창단이 같이 어울려 꾸밀 예정이며 총규모는 250명이 될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고아 보호시설인 소양보육원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브룩 킴이 공연을 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어린이들의 멜로디에 내레이션을 더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열린다고 합니다. 바로 영화제 기간 '한국 영화 100년 사, 대단한 정전 10선' 특별전이 마련돼 김기영 감독 '하녀'(1960), '오발탄'(1961), '바보들의 행진'(1975), '서편제'(1993), '살인의 추억'(2003), '올드보이'(2003) 등 한국 영화 걸작 10편이 선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일단 카자흐스탄 영화의 말 도둑들로 시작을 하는데요. 시간의 길'(The Horse Thieves. Roads of Time)을 비롯해 85개국 300여 편 영화가 초청되었으며, 초청 영화는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6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좋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12일 마지막 날에는 폐막작으로는 윤희에게 라는 영화 상영과 함께 폐막식으로 끝으로 내리는데요. 이런 영화는 인터넷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서 가능하고 상영 전날부터 현장에서 표를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from http://starhome.tistory.com/5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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