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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근황, 논란 . 무엇?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추사랑 근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추사랑 근황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야노시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Not me....It's Saran!

(저 아니에요, 사랑이에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전동보드를 타고 있는 추사랑의 뒷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폭풍성장한 큰 키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와 딸 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추성훈 가족은 최근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습니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하와이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추사랑 개요

본명 아키야마 사랑(한국명 추사랑), 국적은 일본이입니다.

본관은 추계 추씨이며, 2011년 10월 24일 생으로 9세(만 7세)입니다.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별자리는 전갈자리이고 토끼띠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추성훈, 어머니 야노시호로 3인 가족입니다.

한국에서는 추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출연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출생 이전에 아버지가 일본 국적으로 귀화했고 어머니는 원래 일본인이기 때문에 추사랑은 출생 시부터 단독 일본 국적이었으며 법적으로는 '아키야마 사랑'이 본명입니다. 일본어로 '사랑'이라는 뜻을 지닌 낱말이 아니라 한국어 '사랑'을 그대로 음차한 것입니다. 다만, DQN네임으로 까일 수도 있는 소재이기에 '사랑' 부분의 표기를 정식으로(즉, 호적 상에)는 발음만 같은 한자를 이용해 紗蘭으로 등록한 듯합니다.

일본 이름이므로 만약 일본어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할 경우 원래는 아키야마 사란이라고 적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FM을 중시하는 언론 보도 등에서는 '아키야마 사란'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사랑'을 음차한 것임을 고려하여, 나무위키에서는 '아키야마 사랑'으로 표기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에 대한 비화가 있습니다. 추성훈은 2001년에 일본으로 귀화를 결심하는데, 그로 인해 '추'씨 성을 버리게 된 것 때문에 부모님께 굉장히 죄송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특히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는 끝까지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성훈은 아버지에게 "제 자식의 이름은 한국식으로 짓겠습니다." 라고 약속했습니다. 딸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같이 가르치는 까닭도 아버지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훗날 방송에서 아버지는 추성훈이 자식에게 한국식 이름을 지어준 것에 대해서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기뻐했습니다.

슈돌의 일등개국공신이자 공식 마스코트입니다

국민 아기, 추블리, 먹방요정으로 불립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남녀노소 불문 전 국민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최고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추사랑 앞머리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표정이 풍부하고 화면 장악력이 뛰어나 방송 초기부터 광고를 수십 편 찍었습니다.

인기를 끌었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외동이라 슈돌 촬영 중 대화 상대가 아빠뿐인 상황에서

오로지 추사랑 본인의 매력만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는 점이 대단합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3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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