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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아버지 심경

토픽셀프 2019. 10. 4. 09:15

이해인아버지 심경

아이돌 연습생 출신 '이해인'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이 앞서 '아이돌학교'에서 탈락했을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양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해인'이 상위에 올라오며 최근 '프로듀스X101'의 방송 투표조작 의혹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해인의 아버지는 '프로듀스X101'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취업사기'라며 딸이 출연했던 '아이돌학교' 후일담을 전한것입니다. 1994년 7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인 이해인은 지난 2017년 '아이돌학교'에 출연했지만 데뷔 멤버인 최종 9명에 들지 못하고 최종 시청자 투표에서 11위로 탈락했습니다.

이해인의 아버지는 "딸이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탈락했을 당시에도 투표 조작이 의심스러웠다며 지난 2017년에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을때도 문제 제기를 하고 싶었지만 딸의 앞날에 걱정이 될까봐 그냥 넘길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이해인의 아버지는 최근 경찰 수사에서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정황이 드러났다는 소식과 '프로듀스48', 프로듀스101' 전 시즌 그리고 '아이돌 학교'까지 투표 조작 의혹이 번지게 되자 투표 조작 의혹 제기에도 용기를 내었다고 합니다.

'아이돌학교' 출연당시 이해인이 데뷔멤버에서 떨어지자 이해인의 아버지는 "안타깝다. 딸의 나이가 있어 이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건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딸의 상심이 마음 아프다"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려내며 당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아이돌학교'의 유력 데뷔 멤버로 꼽히던 이해인은 결국 탈락자가 되면서 다수 네티즌들은 '아이돌학교' 제작진의 조작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이에 '아이돌학교' 진상규명위원회는 9월 6일 서울중앙지방경찰청에 주식회사 CJ ENM 을 고소했고 이에 경찰은 당시 제작진 등을 상대로 조사에 돌입했으며 9월 21일 제작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from http://javasuni.tistory.com/44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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