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싱크홀

포항 싱크홀

포항 싱크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북 포항의 한 도로에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생겼습니다.

다행히 이상

징후를 파악한

경찰이 교통을 통제

한 후 도로가 무너져

내려 인명피해는 발생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3일 낮

12시 50분쯤,

포항시 남구

이동 에스포항병원

맞은편 도로(희망대로

포항IC 방향)가 갑자기

무너져 내려 직경 5m,

깊이 5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만들어

졌습니다.

경찰은 이보다

1시간가량 앞서 차량

하부가 긁힐만큼 도로가

내려앉아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도로 2,3차로를 통제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처음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도로가

약간 내려간 정도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도로가

점점 더 가라앉는 모습이

육안으로 확인돼 긴급히

도로를 통제했다고

합니다.

이 도로는

경찰이 통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결국

갑자기 붕괴했고요,

이곳을 지나려던

운전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

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요.

경찰과 포항시는

도로통행을 제한하고

긴급 복구 공사를

했습니다.

어휴...

포항 싱크홀

정말 무섭네요.

싱크홀

구멍 크기만

봐도 살떨립니다.

사진으로만봐도

이렇게 무서운데

실제로 보면 후덜덜

하겠는데요.

도로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이

생겼으니 만약에라도

운전하다가 저기로

빠졌다면...

생각만해도

후덜덜합니다.

아무래도 태풍

미탁이 지나가면서

많은 비가 쏟아져 토사

유출로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

는데요.

운전할 때

전방주시 잘하고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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