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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결혼 미혼부 사연 딸 심경고백

김승현의 반가운 결혼소식입니다. 김승현은 결혼한 적은 없지만 딸을 키우며 미혼부로 살아왔는데요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는지 그동안의 사연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39세이며 키는 185입니다.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살림남에 가족이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김승현의 결혼 상대자는 알토란의 작가라고 합니다.

알토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초혼인 알토란 작가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하여 열애중이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벌써 9월에 상견례도 하였으며 내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민환 율희 부부도 둘째 쌍둥이 임신을 살림남을 통해 공개한 것 처럼 조민간 살림남을 통해 발표를 할 것이라는 예측과 그래서 더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합니다.

최근 아파트를 장만하기도 하는 등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예전 살림남에서는 결혼정보회사에 김승현과 부모가 찾아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혼남보다 미혼부가 더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 김승현의 부모님이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이번 소식으로 인해 누구보다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김승현은 1997넌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8년 '나 어때'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큰 키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출발드림팀에서도 활약을 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미혼부 싱글대디임을 고백하며 활동의 거의 접다시피했습니다. 2002년 기자회견을 한 후 두문불출을 했었는데요 그와 동시에 소속사도 망하고 방송활동도 끊겨서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20여년 후에 살림남2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cf 를 찍는 등 다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김승현의 딸 김수빈은 현재 김포대학교에서 미용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엄마와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내며 여행을 가기도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수빈 엄마는 김승현보다 한살 연상인 40세로 현재 미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현의 딸은 아빠가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승현은 많은 미혼모와 미혼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미혼모 시설인 '송파 도담하우스'에 봉사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생필품 지원, 미혼모 아이들의 돌잔치 사회를 봐주기도 하는 등 단체 행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미혼부 간담회에 초대받기도 하였습니다. 김승현은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부모님인 김언중 백옥자 님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가족이 기쁨의 눈물을 흘려 뭉클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KBS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가족이었습니디. 이제 김승현의 결혼으로 어떤 에피소드로 채워질 지기대되는데요. 그 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던 만큼 결혼으로 새로 시작하는 제 2의 인생 김승현씨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from http://slowfast210.tistory.com/5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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