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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0. 3. 01:53

아나운서 남편폭로 충격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 A씨가 자신의 남편 B씨의 미모의 프로골퍼와의 불륜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0월 2일은 지상파 방송 아나운서 출신 A씨와 영화사 대표이자 골프 등 운동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엄친아 남편 B씨의 윤택했던 결혼 생활이 미모의 프로골퍼 C씨에 의해 산산조각 났다고 남편불륜을 폭로한 A씨의 인터뷰가 보도 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나운서 A씨는 미녀 프로골퍼 C씨를 상대로 지난 8월 서울중앙법원에 5000만원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한 상황이라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나운서 남편폭로를 하면서 상간녀를 고소한 사실도 밝혔는데요,

아나운서 A씨는 자신의 남편의 불륜을 대중들에게 폭로하는 것에 대하여 “우리 가정을 지키고 싶고,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알리고 싶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아나운서 A씨의 폭로에 따르면 처음 남편과 골퍼 두 사람의 불륜은 B씨의 카톡을 통해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민망하게 노골적인 단어와 의심할 만 한 성적인 표현이 단번에 평범한 대화가 아님을 직감하여 불륜관계를 알아차렸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