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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결혼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김승현'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김승현 결혼
2일 김승현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승현이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를 냈습니다.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직업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릴수 없다고 알렸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승현이 결혼식을 올린며 상대는 MBN '알토란'의 작가 A씨 라고 했으나 김승현 측은
"상대를 배려해 알릴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가 오가지 않았다.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에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결혼은 아직"
이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살림남2'등 방송을 통해 알리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현의 예비신부는 MBN '알토란'의 작가 A씨이며 두사람은 '알토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초혼인 A씨에게 김승현이 끊임없이 구애를 펼쳐 사랑을 쟁취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현은 지난달 양가 상견례도 마쳤으며 지난 추석에 예비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예비처가의 성묘에 참석하는등
예비사위로서 챙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김승현의 부모또한 자신의 아들을 사위로 받아준 사돈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김승현은 최근 아파트를 장만하는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 매체에서는 김승현이 내년 1월쯤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김승현 프로필
김승현은 1981년 3월 18일생으로 185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로 활동중이며 스무살에 딸을 얻은 미혼부입니다.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젊은시절에는 출발 드림팀 시즌1에 나와 뛰어난 운동
신경을 선보였고 큰키 덕분에 뜀틀같은 종목에서도 활약을 보였습니다.
살림남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당대의 스타치고는 어렵게 옥탑방에서 살고있습니다. 이것때문에 가족들에게는 어디서
뭘 하며 사는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딸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오는 바람에 이 사실이 알려졌고 어머니는
이사실을 알고 오열했습니다.
김승현의 딸 수빈의 모친이자 자신의 전부인에 대한 언급을 보자면 김승현은 전 부인과 첫만남에 대해 "선배들이 불러서
갔는데 거기에 수빈엄마가 앉아있었다.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고 그랬다. 그때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다. 임신 소식을 알고 부모님이
너무 놀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난 우 양가 부모님이 첫대면을 했다. 당시 그 이유는 딸 출산후 양가에서
대면을 했지만 당시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고 어린나이에 인기가 올라간 상황에서 겁이 났으며 이로인해 상대방측
과 오해가 쌓여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유입니다. 김승현은 솔직한 모습을 통해서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어쨌든 공개했고 딸을 책임졌고
내리막길의 공백기간 그리고 화려했던 20대를 내려놓은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모든것은 세월이 해결해줄것입니다.
또한 김승현은 딸의 존재 밝힌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며 인터뷰도 했습니다. 딸의 존재를 대중에게 밝히면서
잃은것도 많지만 김승현은 "후회는 전혀 없어요.오히려 당당하게 딸이랑 같이 다닐수 있을거란 생각에 후련하죠.
그때 당시에는 물론 비난을 많이 받았어요. 심한말도 많아서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지켜 온 딸이 이제는 든든한 지지자가 됐다. 한창 예민한 사춘기 시기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상처도 많았을텐데 김승현의 딸 수빈이는 내색도 없이 이를 혼자 이겨냈습니다. 힘든 시기 가장 소중한것을
지킬줄 알고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그 진심이 빛을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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