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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0. 2. 01:54

장동건 고소영 결혼 아들 딸 재산 근황

톱스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가족 나들이에 나선 화보 같은 일상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달 고소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숲 가족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서울숲에 자녀들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동건은 아들과 고소영은 딸과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며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고소영은 귀여운 소품샵을 구경하며 쇼핑에 한창인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고소영은 검은색 바탕에 초록색 그림이 화려하게 프린팅된 셔츠를 입어 패션 센스를 자랑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 “네 가족 너무 보기 좋아요”, “딸바보 소영 언니”, “화보 같은 일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 미녀로 꼽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결혼할때 이미 임신 3개월 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예능프로에 나와서 장동건이 고소영의 혼전임신을 기뻐하며 자연스럽게 결혼식을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0년에는 아들을 출산하였고 2014년에는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장동건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 입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하자마자 청춘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고소영 역시 1972년생으로 남편 장동건과 48세 동갑 입니다.

이 두 배우의 열애사실이 알려졌을당시 그야말로 세기의 커플이 탄생했다며 국내뿐만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에까지도 큰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고소영은 데뷔당시 드라마에서 재벌집 딸 역할을 맏았던것이 계기가 되어 실제로 재벌집 딸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승마가 취미이기도 했었기에 그런 소문이 있을법도 한데요

실제로 고소영은 재벌집 까지는 아니지만 아버지가 일본 해운 회사에 다니셨고, 어릴적부터

부족함 없이 자란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부동산 역시 항상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재테크 역시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과거 프로그램에서 두사람의 재산이 약 400억원에 달할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이부부는 서울 잠원동과 흑석동 논현동 삼송동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시세는 100억원이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