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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 무엇?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공유 정유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려고 했지만 정유미에 대해 저번에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유미씨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https://student-zzun.tistory.com/265
이제 진짜 시작하겠습니다!!!!
본명 공지철, 1979년 7월 10일 생으로 41세 (만 40세)입니다.
부산출신이며, 본관은 곡부 공씨입니다.
키 184cm,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입니다.
낙민국민학교, 부산내성중, 동인고를 지나 경희대 연극영화과로 진학하였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한명으로 4인가족이며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데뷔는 드라마 학교4에서 하였고, 현재 매니지먼트 숲 소속입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고 가며 꾸준히 활동을 했으나 그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드라마로선 2005년
공효진과 함께한 《건빵선생과 별사탕》, 영화로선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2005년 김선아와 함께한 《잠복근무》
정도가 사람들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최한결' 역할을 맡아 신드롬적 인기를
얻으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등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공유의 필모그래피 중에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후 드라마 종영 후 2008년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군복무 중, 국방홍보원에서 2008년 11월 3일부터
2009년 11월 8일까지 《공유가 기다리는 20시》를 진행하면서 군 생활을 하였고, 2009년 12월 8일 제대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 2010년 임수정과 함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김종욱 찾기》로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
임수정과는 《학교4》에 이어 2번째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느낌이지만,
영화의 부드러운 영상미, 공유의 1인 2역 연기 등 보는 재미도 분명 있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마지막 장면 임수정과의 공항 키스신이 보는 사람 모두를 설레게 할 만큼 유명합니다.
2011년 공지영 작가의 원작소설 《도가니》로 스크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군에 있을 때 원작 소설을 읽고 영화화를 직접 추천하게 됩니다. 특히 영화의 줄거리가 2005년 교직원들이 저지른 성폭행 사건을 바탕으로 실제로 일어난 일이란
사실에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을 경계로 공유의 연기에 무게가 실렸다는 평과 공유 연기의 전환점이 된 영화로 이 작품을 꼽습니다. 46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2012년 KBS 2TV 드라마로 브라운관에 복귀했습니다. 제목은 《빅》. 홍자매가 집필하고 이민정, 수지와 함께 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대를 안고 시작한 드라마였으나, 시청률은 10%를 오락가락 하는 상황에,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가 진전이 없고, 도돌이표 진행이 이어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드라마 시작은 나름 공을 들인 듯
보이나 후반으로 가면서 스토리 전개나 마지막 마무리가 치밀하지 못하고 시청률도 떨어지고 흥미도 떨어졌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이건 초기 기획안이 4화쯤에서 완전히 엎어지고, 스토리가 아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4화가 끝나고 나온 예고에 나온 장면이 5화에 단 한장면도 나오지 않고, 갑자기 1년뒤로 급전개가 되면서
촬영 내내 쪽대본이 난무하면서 드라마가 변질된 상황입니다. 물론 공유의 연기는 훌륭해서
"공유 연기 보려고 봤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공유가 입고 나왔었던 옷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원신연 감독의 《용의자》로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 북한 최정예 특수 요원이었던 지동철(공유)이
조국에 버림받고 망명해 아내와 딸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는 줄거리를 담은 초스피드 리얼 액션 영화로
공유의 화려한 액션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극중 공유의 한강낙하 씬, 어깨 탈골 씬,
카체이싱 씬이 유명합니다. 4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로 약 3년 동안 공백기간을 가졌다가 2016년에 공유가 출연한 영화들이 연속적으로 개봉되었습니다.
2월에는 전도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남과 여》가 개봉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정통 멜로영화의 명맥을 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공유의 첫 정통멜로 영화로,
이전 인터뷰들에서 입버릇처럼 정통멜로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최종 관객 203,775명입니다.
그리고 7월에는 한국 최초의 좀비 아포칼립스 블록버스터인 《부산행》이 개봉하였습니다. 7월 13일에
유료시사회 명목으로 변칙 개봉을 한 영화로서 상당한 흥행이 예상되었고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었습니다. 본래 330만이 손익분기점으로 칸 영화제 초청 등의 덕을 본 해외 판매를 통해 280만 정도로
낮아졌으며 변칙개봉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 개봉 전 유료시사회에 이미 56만, 개봉 첫 날 86만으로 개봉한 날
이미 143만을 돌파, 개봉 3일만에 손익분기를 가뿐히 넘었습니다. 그리고 8월 7일, 《부산행》이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면서 본인의 필모그래피에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넣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9월에는 할리우드 대형 자본이 투자된 김지운 감독의 개봉 영화 《밀정》이 1위로 3일차 점유율 74%을 달리면서 추석 연휴 버프를 제대로 받으면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세를 이어나갔고,
결국 《밀정》은 최종 관객 75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2016년은 드라마에서도 대히트를 친 한해였다. 하반기에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주연 자리까지 꿰차면서 이미지 좋은 배우에서 명실상부 톱배우 자리에 안착하였습니다. 드라마 《도깨비》는
2016년 12월 2일 첫 방영되며 8월 31일 첫 리딩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유는 이 드라마에서 도깨비 '김신'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김고은과 이동욱 등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케이블TV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역대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최초 시청률 20%(AGB닐슨 유료플랫폼기준 20.5% 기록) 돌파와 채널 tvN과 케이블채널을
통틀어서 최고시청률을 경신하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와 공유는 방영 내내 화제성 지수, 브랜드평판지수 순위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메가히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갤럽 드라마 선호도 조사에서 공중파 케이블 통틀어 역대1위 기록을 경신하고 OST 역시 역대 기록을 경신하는 등
신드롬적 인기를 끈 작품으로서 30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도깨비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때 했던 수상소감에서 공유라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신념, 불안감, 고민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면서 그에게 내재되어 있던 유약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도깨비 이후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가 82년생 김지영으로 차기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영화의 원작 자체가
논란이 있던 작품이였던 만큼 이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공유의 행보에도 많은 갑론을박이 일었습니다.
여담
남친짤로 나름 유명합니다. 핸드폰 배경화면에 흔히 등장합니다.
미남배우라 하더라도 개인적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공유는 유독 그 호불호가 여성팬들에게 적습니다.
상대적으로 조각같은 외모라기 보다는 편안한 이미지에 훌륭한 몸매의 조합 때문인 듯 합니다.
그 때문인지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는 여성들이 정말 많습니다.
몸이 좋은 남자 연예인을 언급할때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럭지, 어깨, 긴 팔과 다리 등으로 인해 매력적인 몸매라는 평입니다. 또 몸선이 상당히 예쁜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도깨비랑 밀정에서의 코트핏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동서식품 맥심 카누 모델입니다. 광고카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공유가 카누 곽 모양의 카페에 들어가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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