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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워크맨 카스 사과 논란

장성규 워크맨 카스 사과 논란

장성규는 요즘 도를 넘는 컨셉으로 워크맨에서 핫한 연애인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또한 워크맨 1화를 보고 그날 10화 넘게까지 볼만큼 장성규의 정말 어이없는 발언들이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컨셉으로 장성규의 ‘선 넘은 개그’가 콘셉트가 아닌 해당 기업에 실제 금전적 피해를 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성규는 워크맨 채널이 됐다가 삭제된 것에 대해 “(방송이) 약속한 6시에 올렸다가 바로 내리고 4시간 지연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방송 영상이 지연된 것이 아닌 방송 내용이었습니다. 맥주 기업 ‘카스’의 모델인 장성규는 방송에서 카스 박스를 만지며 “아무래도 맥주는 테라가 짱(최고)인 것 같다”며 경쟁 맥주를 칭찬했기 떄문이에요.

기업의 모델로 활동하며 직접적으로 경쟁사를 칭찬했기 때문에.. 카스회사에서 화난것.. 컴플레인 걸었던것..

이어 해당 내용을 업로드하며 “#할많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저세상갑질”이라며 카스 광고주를 비꼬아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광고주 입장도 생각 좀”, “개그가 선을 또 넘은 것 같다”, “계약 위반 아닌가”라고 하면서 장성규의 선넘는 개그를 비판하는 댓글도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장성규가 이에 대해 “모델 안 하겠다”라고 대응한 부분도 또한 계속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합니다.

장성규는 “해당 장면에 불편을 표한 카스 광고주께도 사죄드린다”며 “그 대가로 카스 모델 안 하겠다”고 말해 논란이 더 커져 사람들의 도넘는 장성규를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광고주가 불편을 표했다고 또 공개 저격하는 것이냐”, “광고주 입장에서 당연히 불편하지”, “모델 돼서 기쁘다고 할 때는 언제고 그만둔다고 선언하면 끝?”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판이 계속되자 장성규는 30일 기준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장성규의 사과 업로드

워크맨 피디 업로드

피디또한 비꼬는듯이 테라사진을...ㅎㅎ

그런데 이러한 논란은 저또한 장성규의 도넘는 개그가 재밌어서 워크맨을 금요일 저녁마다 꼬박꼬박 챙겨보는 구독자로써도 장성규의 행동은 갸웃갸웃할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분명 전에 카스 알바할떄 카스 광고 찍고싶다했으면서.. 무슨일이 있던건진 모르겠는데 .... 맥주는테라..라니... 솔직한건지 바보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워크맨 뜨고 엄청 유명해질 일만 남았는데 말조심하고 행동조심하고 더더더 재밌는 개그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솔직히 워크맨 너무 재밌거든요.... 장성규..워크맨.... 이번 계기로 더 재밌는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from http://blog.corr.site/9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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