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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사과, 논란 . 무엇?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장성규'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이름 장성규, 1983년 4월 21일 생으로 37세(만 36세) 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키 187cm, 혈액형 b형입니다.

2019년 9월 24일 오전기준 검색어 나왔던 장성규 감량에대해 얘기드리자면

아는형님에서 했던 말에 따르면 100.3kg이였지만 현재 감량하여

93.9kg 그 이후 더 감량하여 88kg이라고 합니다.

서울잠동초, 한영중, 한영고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경제학부에 진학하였지만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중퇴하였습니다.

데뷔는 mbc에서 했으면 현재는 jtbc콘텐트허브 소속입니다.

아내와 아들이 있으며 아내와는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한영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에,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출신으로 불과 2010년까지만 해도

그는 노량진에서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던 평범한 휴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스승의 날마다 매년 찾아뵙는 은사님이 갑자기 아나운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하며

회계사 준비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해 준 것이

이전엔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아나운서의 길로 전향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하던 애가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그러니 집안의 반대가 엄청날 수밖에 없었는데, 누나의 신용카드를 몰래 가지고 나가 백만 원이 훌쩍 넘는 학원료를

덜컥 결제하는 사고를 치며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신입사원' 최종 3인에서 탈락 후에

대형기획사를 비롯해 여기저기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차세대 예능 MC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주변 선배와 지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좋은 조건을 마다하고 JTBC 아나운서의 길을 택했습니다.

아나운서로서 JTBC 주말 뉴스도 진행하였지만, 실상은 뉴스보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마담 수준으로

엄청나게 출연했습니다. 미각스캔들 등에서는 그냥 평범한 진행자이지만,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김국진 옆에서 많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여장이나 개드립 등 예능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유일하게 앵커를 맡던 JTBC 주말뉴스를 언제부턴가 안착히 앵커와 같이 진행하면서 서브앵커를 맡다가 11월 말에

주말뉴스에서 하차했습니다. 갑작스레 하차해서 죄송하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혔는데 안타깝다는 반응으로 잔실수나

다소 가벼운 이미지가 윗선에서 탐탁해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당장 같이 했던 안착히 앵커나, 전용우,

박성태, 이정헌 등 JTBC로 스카우트되어 온 앵커들의 안정성이 너무 좋기 때문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JTBC에서 생 초짜 신입인 장성규를 방송사의 얼굴마담으로 밀어주는 것은 방송계에서 상당히 이례적인데다

장성규와 같은 케이스로 특채로 입사한 강지영 아나운서의 경우 거의 활약상이 없는 것을 비교해 본다면 장성규가

박한 평가를 받는다고 보긴 어려우며, 일반적인 아나운서보다는 예능 MC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장성규로서는

종편에서 활약하는 인기 예능 MC들과 일찌감치 현장 경험도 쌓고 인지도도 올리는 상당히 좋은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180대 후반의 훤칠한 기럭지와 어리버리한 듯 모나지 않고 호감이 가는 마스크에 부드럽고 깔끔한 목소리 톤과

재치있는 임기응변까지 갖춘데다, 전신인 동양방송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예능에 심혈을 기울이며 MBC 핵심

예능 제작진들을 스카웃하며 개국 당시의 타 종편채널보다 예능프로그램 퀄리티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JTBC에서,

예능 전문 아나운서 1호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 김성주, 전현무의 계보를 잇는 남성 아나테이너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척 높기에 타 언론사에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4월 퇴사를 했습니다.

예상대로 프리랜서 이후에 각종 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았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같이 화제성 넘치는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고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마리텔V2에서는 선넘규 캐릭터로

평소에 선을 아슬아슬하게 오고가는 드립으로 정형돈과 미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30일 부터 김제동의 후임으로 MBC FM4U 굿모닝FM DJ를 맡습니다.

https://student-zzun.tistory.com/270

방송인 장성규가 선을 넘는 개그로 사과를 전했습니다.

장성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속한 6시에 업로드 했다가 바로 내리고 4시간 지연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 드린다. 다 제 멘트 때문"이라며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동영상 업로드가 늦어진 부분을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잡것(장성규 방송 시청자들)들의 알 권리를 위해 편집된 장면도 함께 올린다"며

"해당 장면에 불편을 표한 카스 광고주께도 사죄드린다. 그 대가로 카스 모델은 안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장성규는 해당 게시글에서 "저세상갑질"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카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장성규가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맥주병을 정리하면서 갑자기

"맥주는 테라가 짱인거 같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논란이 일었습니다.

광고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의 경쟁 업체를 "짱"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누리꾼들은 "선을 넘었다"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가하면 "개그는 개그일 뿐"이라고 장성규를 옹호하는 의견으로 갈렸습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장성규는 현재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27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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