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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강호동 깝치지 마라 씨름 상대전적

느낄정도 2019.06.14 11:00

강호동이 이만기 앞에서 순한 양이 됐답니다. 그렇지만 이만기는 사유리 앞에서 쩔쩔 매는 케미로 웃음을 유발했답니당 ㅋㅋㅋ

예전에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 천하장사로 유명했던 이만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호동 잡으러 오게 됐다"고 엄포를 놨답니다. 강호동은 친구로 반말을 하는 방송 콘셉트를 잊고 계속 교수님 선배님이라고 호칭해 타박을 받았습니다.

이만기 강호동의 상대 전적은 2승 4패입니다. 49번의 장사 경력의 이만기는 "그때 당시에 은퇴를 준비중이었던 것 같다. 내가 최고일 때 은퇴하면 후계자가 없을 것 같아서 나를 이기는 후배가 나타나면 기분좋게 은퇴하려는 마음 이었다"라고 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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