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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결혼 issue

토픽셀프 2019. 9. 29. 02:42

최희서 결혼 issue

최희서 결혼 issue

안녕하세요 여러분.

배우 최희서씨가 결혼소식을 알려 issue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박열'을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인데요.

최희서 결혼 issue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최희서씨가 카카오 블로그 플랫폼인 브런치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렸는데요.

'86년생 배우 최희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제 하면서 결혼을 발표 했습니다.

최희서는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합니다. 저 결혼하고 싶었거든요'이 말을 꺼내기가 왜 이렇게

망설여지는지 모르겠다. 아니,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공표가 왜 망설여지는지 정확히

안다. 바로 얼마 전까지 나이를 숨겨왔던, 무릎 끝을 보며 망설였던 나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가. 두려워하는 나의 모습. 나이를 먹어서, 결혼을 해서, 연기할 기회가

예전만큼 없을까 봐, 결혼을 한다고 하면 들을 것 같은 , 혹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 오갈 것 같은

말 들을 두려워하는 나의모습"이라고 자신의 속내를 한껏 털어노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아서, 아 결혼을 한다니 너무 좋아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하다니 너무 좋아서"

라는 말을 하며 결혼에 대한 소감과 좋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나는 1986년 12월 24일에 태어났다. 올해 서른넷이다. 만 서른둘이다."라며

그동안 본인의 나이를 숨겨왔었던 사실도 고백했습니다. 이어 "결혼 이틀 전에 '아워바디'라는

첫 주연작이 개봉한다. 나는 이번 가을이 그리고 결혼 후 맞이할 겨울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하며 글을 마쳤습니다.

본인의 결혼 전에 첫 주연작인 영화가 개봉을 하고 자신은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겹겹사가 이뤄진 만큼 더욱 축하드립니다.

솔직하고 당당함과 결혼에 대한 행복한 기대감을 보여준 최희서씨에게 많은 팬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는데요.

최희서씨의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측 관계자 역시 "최희서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희서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만 불러 조용하고

조촐하게 여는 스몰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신랑은 일반인임을 알렸습니다.

결혼 후에도 신혼여행을 가지않고 '아워바디'의 홍보와 스케쥴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신혼여행을 미룰 만큼 연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들다'를 통해 데뷔했었습니다.

그리고 '577프로젝트', '완전 소중한 사랑', '사랑이 이긴다', '동주', '시선사이', '어떻게헤어질까',

등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얼굴을 알린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화 '박열'에서 박열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하면서 호평을 받았고 그 해 38회 청룡영화상

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영화 아워바디를 통해 주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배우인데요.

행복한 결혼생활과 함께 좋은연기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 http://goristyle.tistory.com/16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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