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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학 사망원인 결혼 가족

연극배우 송영학 사망 소식이 들리면서 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송영학은 지난 24일에 사망을 했다고 하며 그의 사망소식은

뒤늦게 알려지게 된 것인데요.

송영학 빈소는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되었다가

26일 오전 10시쯤 발인을 마쳤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송영학 사망원인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아직 그의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그가 지난 2016년 죽음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살아가는 엄마와 딸 이야기를

그린 '이름만 불러도'의 작연출을 맡았던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송영학은 '부모, 자식이 서로를 향해서 느끼는 사랑은 절대 다르지 않다면서,

방법이 다를 순 있어도 그 크기는 같다'라면서 '이 작품을 내가 어머니에게

드리는 마지막 작품이 될수도 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번 소식으로 배우 송영학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상당합니다.

배우 송영학 고향은 광주광역시로, 송영학 나이는 1972년 생으로

향년 48세 입니다.

송영학 학력은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극원 연기과 및 경기대학교

연극학 석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송영학은 연극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 등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송영학 출연 드라마로는 연개소문, 비밀, 엄마의 정원, 조선 총잡이,

쓰리 데이즈, 굿 와이프, 언니는 살아있다, 라이프 온 마스, 러블리 호러블리,

열혈사제, 국민 여러분 등이 있는데요.

특히나 송영학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송영학 유족 가족에 대해서도 궁금해 지는데요.

송영학 가족으로는 어머니, 누나 그리고 여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영학 결혼 부인 아내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고 하죠.

송영학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극단 '여행자'라는 곳에서 활동을 했다고 하며,

연극 청춘,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rom http://you.todaystarissue.com/4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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