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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 기상캐스터 결혼
SBS 8시 뉴스의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25일 방송 관계자는 모언론사를 통해 "평일 SBS 8시 뉴스를 진행중인 김현우 앵커와 기상 예보를 담당하는 기상캐스터 이여진이 오는 12월 1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SBS 홍보팀은 "개인적인 사생활부분이므로 현재 확인이 되지 않는다"라며 "사실 확인이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낼 계획이다"라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김현우 앵커는 41세,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33세로 8살 차이나는 커플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한후에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하였습니다. 사회부, 스포츠, 경제부 등에서 활약을 하다가 현재 SBS '8시 뉴스'의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 11월 3일생으로 서울여자 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KBS 부산총국 기상캐스터, 뉴스Y 기상캐스터를 거친 후에 현재는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연예인급 미모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여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분", "뽀송 뽀송 귀엽네요", "일기예보 잘 보고 있어요"등 그녀의 미모를 칭찬하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우 앵커는 2016년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 역할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질투의 화신'은 저녁 뉴스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었떤 드라마입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와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질투의 화신 현실 버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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