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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폭로 애쉬튼커쳐 살인사건?

헐리우드배우 데미무어 폭로가 화제입니다.

데미 무어가 방송 인터뷰 도중에 전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생활을 폭로

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데미무어는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생활을 회상하면서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밌을지 보여주고 싶어서 쓰리썸을허락 했다면서, 하지만 두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 관계를 가진건 실수였다고 폭로했죠.

그러면서 데미 무어는 2010년 애쉬튼 커쳐가 뉴욕 촬영 당시 다른 여자랑

바람을 피웠다면서, 당시 애쉬튼 커쳐는 자신이 바람을 피누는 것을 어느정도

정당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덧붙여 데미무어는 애쉬튼 커쳐와 결혼 당시에 아이를 가졌으나 6개월만에

유산을 했다면서, 딸 이름은 채플린 레이였다고 언급하며 사적인 이야기를 털어놔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데미 무어 폭로 이후 애쉬튼 커쳐는 SNS에 글을 남겼는데요.

안좋은 말을 트윗하려다 아들 딸 아내를 보고 삭제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 래리 커쳐의 이름과 함께 '인생을 좋은거야'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죠.

이번 소식으로 데미무어와 애쉬튼 커쳐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두 사람은 2005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8년만인 2013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데미무어 애쉬튼 커쳐 나이차이는 16살로, 연상연하 커플로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데미무어 나이는 1962년 생으로 올해 58세 입니다.

데미무어는 헐리우드 스타 답게 많은 영화에 출연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사랑과 영혼이라는 영화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데미무어 전남편은 또 다른 헐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로, 과거 두 사람은 바디페인팅

누 드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한편 애쉬튼 커쳐는 미국의 배우이자 인권 운동가로, 데뷔 초에 조쉬 하트넷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애쉬튼 커쳐는 배우 활동 외에도 Thorn이라는 이름의 아동 성 착취 및 성 폭력

아동 영상 물 감시를 위한 비영리 기업의 공동 창업자이자 의장으로도 활동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정부 기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그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면 애쉬튼 커쳐 살인사건 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눈에 띄는데요.

2001에 벌어졌던 살인사건의 목격자로 법정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열렸던 한 여대생의

살인사건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인데요.

애쉬튼 커쳐는 당시 패션 디자인 스쿨에 재학 중이었던 앨러린과 데이트를

하기로 하고 그녀의 집을 방문했고 우연히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고 하죠.

사건 당일 저녁에 엘러린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집에 찾아갔다며,

약속시간에 늦어 집에 도착했을때 방에 불이 켜져 있었으나 문이 잠겨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을 두드려도 답이 없어 창문안을 봤으나 바닥에 적포도주를 흘린

자국 같은 것을 봤다면서,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죠.

그리고 다음날 자택에서 47차례 칼에 찔려 숨진 앨러린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살해범이 체포되었으나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from http://you.todaystarissue.com/3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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