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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9. 25. 01:55

빅스 혁 긴급수술 망막박리

24일 빅스 혁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빅스 혁은 8월 말 눈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았으며,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덧붙여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잡혀있던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급히 수술을 받았으며 휴식을 취한 후 아티스트와 당사 간 상의를 통해 최소한의 스케줄만 진행하며 회복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빅스 혁은 망막박리를 진단받아 긴급 수술을 받았고 회복 중인 단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콘서트는 당시와 아티스트, 수술 담당 전문의가 충분히 논의한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