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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집단폭행 / 가해자 신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06년생 폭행'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06년생 집단폭행 -> 국민청원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동급생으로 보이는 친구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여학생의 모습이 영상으로

SNS에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친구들로 보이는 한 여학생이 손바닥으로 피해자의 이마를 세게 치는등 폭행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코에서는 피가흘렀고 울기만할뿐 아무말도 하지 못했는데요. 주변에는 남학생이 노래를 부르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해당 영상이 SNS에 퍼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06년생 집단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되면서

폭행에 가담한 청소년들을 처벌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글은 현재 "영상속 가해자들을 알고 있는 소수의 인원들이 용기내어 익명 제보를 해주었고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 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무엇 때문에 한 사람을 다수의 인원이 폭행했는지 사유는 불분명하며 이 학생은 필히 엄중처벌하여 법의 무서움과

사람의 인권을 박탈시키면 어떠한 죄가 있는지 본인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자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것을 깨우치게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06년생 집단폭행 가해자들과 현재 상황

가해자들의 말에 따르면 06년생 여학생이 여자친구가 있는 남학생에게 메세지를 보냈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사이의 벌어진일이라 더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영상이 퍼진 이후 가해자들의 신상은 퍼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들은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으로

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분들이 아니냐며 따지기도 합니다.

하나남이 용서했으니 용서하랍니다. 저렇게 심각한 수준의 폭행을 하고도 그에 걸맞는 처벌조차 안받을테니 당당합니다.

사람이 이정도로 피를 흘리고 걸어갔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웟을지.

위에 저런 말 세마디가 사람을 저렇게 구타할정도로 심한단어가 아닙니다.

사람위에 사람없다는 대한민국에게 누군가를 때린사람이 있고 그것을 혼내는 사람이 또 있고

나라의법이 아닌 그냥 선후배 한살 더많아 적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때리는 현실이 언제쯤 바뀔지..

미성년자라고 봐주면 안됩니다. 청소년법을 개정하든지 폐지를 하든지 해야하는데 답답할 따름입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27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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