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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남편 셋째 출산 후 방송 출연
얼마전 셋째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 인데요. 출산 후 120일 만에 해피투게더에 출연을 했습니다. 정말 빠른 회복력인데요. 셋째를 출산하고도 가평에 놀러간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정주리 본인이 현재 66kg 이라 밝혔지만 출산 후의 몸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날씬 했습니다.
정주리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정주리는 이국주와 아주 절친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가 안영미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주리와 이국주는 안영미를 공주님 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안영미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 정주리 이국주가 수발을 들어주면서 절친이 되었다고 해피투게더에서 밝혔습니다.
정주리 집안은 자라면서 돈걱정을 해보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께서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하고 계시는데 한번도 경기를 탄적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정주리는 2015년에 1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웨딩사진에서 남편이 공개되면서 박서준 도플갱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을만큼 훈남이라고 합니다. 현재 슬하에 세 자녀가 있습니다.
정주리는 1985년 5월 2일생으로 만 34세 소띠입니다. 정주리의 키는 166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두천 여자중학교, 동두천 고등학교, 경복대학교 피부미용과를 졸업한 정주리 입니다. 피부미용과를 진학한 이유는 부모님께서 취직이 잘 되는 과를 원하셔서 피부미용과로 진학을 했다는군요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고현정 조인성 문수빈 토니안 김재덕 등이 같은 소속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주리는 개그맨 양세형과 동두천고등학교 시절 동창으로 코미디에 흥미를 느끼고 개그맨이 되려고 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포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2005년 SBS 개그콘테스트가 열려 양세형의 설득끝에 정주리는 마지막날에 원서를 넣었는데 대상을 타고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정주리도 의아했다고 합니다.
한창 웃찾사가 인기있을 시기에 정주리가 많은 코너에 출연을 했는데요. 정주리의 유행어인 '따라와~'가 생각이 납니다. 이유행어로 정주리 인지도를 많이 높혔습니다.
정주리는 2015년 5월 31일 1살의 연하의 남자와 결혼하고 그해 12월에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정주리는 방송에서 현재의 남편이 20대부터 알고지냈고 사실상 첫사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부부는 금실도 좋은거 같습니다. 2017년 2월 둘째를 출산하고 2019년3월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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