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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경로예상

토픽셀프 2019. 9. 22. 15:12

태풍 타파 경로예상

태풍 타파 경로예상

태풍 타파,

또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옵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만해도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

태풍 타파는 밤사이

서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시점이 느려졌

습니다.

이 때문에

기상청은 타파의

이동경로가 부산 인접

해역으로 조금 더 가까워

질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태풍 타파는

일요일 오전 9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220㎞ 해상을 지나

제주도 동쪽 바다를 통과

한뒤 같은날 오후 9시 부산

남남동쪽 약 5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중심이 부산

앞바다에 있을 무렵

타파는 중형급태풍으로

강해져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중심기압은 97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시속 115㎞에 달하고

강풍 반경은 330㎞에

이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점점 강해지고

우리나라에 바짝붙어 부산

앞바다를 지나갈 전망

이어서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20일 오전 9시 현재,

'타파'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380㎞ 바다

에서 시속 2㎞로 동쪽

으로 느리게 이동

중입니다.

전날까지만해도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 타파는

밤사이 서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시점이

느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기상청은

타파의 예상이동경로가

부산인접해역으로

조금더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까지 타파는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

습니다.

현재 약한 소형급

태풍인 "타파"의 현재

중심기압은 990hPa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24m

(시속 86㎞)

입니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280㎞입니다.

전날보다 중심기압과

중심 부근 최대풍속,

강풍반경이 모두

커지거나 강해

졌습니다.

현재 사실상 멈춰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태풍은 앞으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속도가

붙을 예정입니다.

20일 오후 9시쯤,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30㎞ 해상,

토요일인

21일 오후 9시쯤,

오키나와 북서쪽 약31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일요일인

22일 오전 9시쯤에는,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220㎞

해상을 지나 제주도 동쪽

바다를 통과한뒤 같은날

오후9시쯤 부산 남남동쪽

약5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태풍 중심이

부산 앞바다에

있을 무렵 '타파'는

중간 강도의 중형급

태풍으로 강해져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심기압은 975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32m(시속 115㎞)에

달하고 강풍반경은 330

㎞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제주도 태풍 영향

타파가 한반도로

올라오면서 간접영향으로

인해 20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우는 23일까지

이어집니다.

제주도에는 20일 오후

3시쯤부터 23일까지

150∼400㎜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

이고요.

제주도 산지에서는

최대 600㎜의

물폭탄이 쏟아

지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의

21∼23일 예상강수량은

경상동해안 400㎜이상을

비롯해 강원영동,경상도,

전남,울릉도,독도는

100∼300㎜입니다.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북,충남 남부,전북,

북한에서 30∼80㎜가

예상되고요,

이들

지역 가운데

120㎜ 이상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에서는

10∼40㎜가 내리

겠습니다.

이번 태풍은 역시

바람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동해안,

섬 지역에서 최대순간

풍속 시속125∼160㎞

(초속 35∼4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시속 55∼110㎞의

강풍이 예상되고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농작물

피해,해안가저지대

침수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에서도

매우 강한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선박은 특히 조심

해야 하고요.

21∼23일

항공기 운항도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 타파는

22일 밤사이 대한해협을

지나 월요일인 23일 오전

9시쯤 독도 북동쪽 약

140㎞ 바다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리 대비하고

예방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는

있습니다.

오늘

제17호 태풍

타파 경로예상을

알아봤는데요.

부디 큰 피해

주지말고 조용히

지나가면 좋겠

습니다.

from http://myppy5870.tistory.com/8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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