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연금 이상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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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지난 29일 강남과 10월 12일 결혼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시켰던 이상화가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받는 연금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아형 멤버들이 이상화에게 봉주형처럼 연금을 받느냐고 물었고 이상화는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이상화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연금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대해 서장훈 또한 최고 연금을 받았고 이제 일시불로 받을것이라고 언급하자 이상화는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의 연금이 언급되면서 시청자들 또한 이상화가 받는 연금에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이상화는 1989년생 올해 30살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빙상여제로 등극했으며, 이상화는 지난 만16세의 나이로 우리나라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올림픽에서만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받았습니다.

이상화가 매월 받는 연금액은 100만원으로 메달을 여러개 따더라도 매월 받는 월정금의 최대 금액은 100만원입니다. 올림픽에서 한번 금메달을 따면 올림픽이후부터 죽을 때까지 월 10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상화 선수의 경우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이 끝났을 때부터 이미 금메달 평생연금 최대 월정금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또한 월정액의 최대 연금을 받는 선수의 경우 그 이후 메달을 딸 때마다 성적에 따라 일시금 및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화 선수는 2014년 소치 올림픽 때 받은 포상금과 격려금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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