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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9. 21. 07:46

현아 퍼포먼스 논란? 팬서비스?

가수 현아가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선보인 자신의 히트곡 'Bubble Pop'무대에서 선보인 포퍼먼스때문에 논란이 있는것 같은데요.

공연중 현아는 갑자기 뒤를 돌더니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이때 검은색 속바지가 노출됐는데 현아의 돌발 퍼포먼스에 앞에 있던 백댄서도 논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현아는 과거 무대에서 과감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2011년 11월 에는 장현승과의 키스신을 연출해 놀라움을 안겼죠. 또한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에서는 가슴 부위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도 벌어졌었습니다.

현아의 무대 퍼포먼스는 늘 온라인은 뜨겁게 만드는데요..

이번 무대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댄서분 표정이 나를 대변한다", "댄서 표정 공감되네", "왜저러냐", "왜 스스로 논란을 만드냐", " 자기 자신을 성적대상화 하는게 안타깝다", "이건 걸크러쉬가 아니다" 등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야하기 보다는 섹시하다.", "이런 퍼포먼스는 현아만 할 수 있다.", "공중파도 아닌데..", "팬서비스 기가 막힌다." 등등 퍼포먼스를 칭찬하고 현아를 응원하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