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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잠정하차 이유

토픽셀프 2019. 9. 21. 04:25

심권호 잠정하차 이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하차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 멤버들이 안정환 청문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안정환은 심권호 잠정하차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정환은 '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휴식하기로 했다.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 고 심권호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JTBC측은 심권호 잠정하차 이유에 대해 ' 심권호 개인의 사정으로 인한 휴식이다' 라고 전했는데요. 심권호의 하차는 본인이 원했을 뿐, 제작진이 하차시킨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권호가 당분간 출연하지는 않지만 추후에 복귀를 원할 경우 다시 출연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뭉쳐야 찬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심권호 하차 소식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심권호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심권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심권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1985년 성남문원중학교 2학년때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6년 중학교 3년때 경기도 소년체전 사상 최초로 레슬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때에는 한국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한 1996년과 2000년 올림픽 레슬링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장으로 재직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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