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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400억 건물주 재테크비결

서장훈 400억 건물주 재테크비결

9월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 에서는 수백억 원대 건물주가 된 서장훈의 건물 재테크 비결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의 소유 건물을 소개하면서 최근 서장훈은 400억 원대 건물주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230억 원대 서초동 건물과 100억 원대 흑석동 건물에 이어 최근 140억 원대 홍대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젊음의 거리인 홍대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구조로 클럽과 선술집을 운영 중입니다.

방송에서 박종복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서초동 건물은 IMF가 끝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매입했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았던 시기에 과감하게 강남에 투자했다"며 "3호선 신분당선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에 지하철역에서 1분도 안 되는 거리다. 2000년 28억 대에 매입한 건물은 현재 시세 230억 대다"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박종복 전문가는 대학가 상권에 위치해 공실률이 적은 흑석동 상가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그는 "2005년 58억 대 매입해서 현재 90~100억대의 시세"라며 "서장훈은 공실률이 적은 건물, 코너에 위치한 건물을 선호하고, 탁월한 안목을 가졌다"고 칭찬했습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서장훈은 주변 시세보다 20~30프로 싸게 임대료를 내놓는 '착한 건물주'로 유명합니다.

from http://sweetlifeblogs.com/27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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