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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400억 건물 재산

토픽셀프 2019. 9. 20. 22:39

서장훈 400억 건물 재산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서장훈은 최근 40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서초동 건물 230억 원대, 흑석동 100억 원대, 홍대 1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이날 박종복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서초동 건물은 IMF가 끝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매입 했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았던 시기에 과감하게 강남에 투자 했다”며 서장훈의 건물 테크 비결을 꼽았습니다.“3호선 신분당선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에 지하철역에서 1분도 안 되는 거리다. 2000년 28억 대에 매입한 건물은 현재 시세 230억 대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흑석동 건물 또한 2배 이상 가격이 올랐다. 2005년 58억 원대 매입했지만, 현재 시세는 90~100억 원대이다”라며 “서장훈은 공실률이 적은 건물, 모퉁이에 있는 건물을 선호한다. 탁월한 안목 가졌다”고 했습니다. 부동한 전문가는 “서장훈은 착한 건물주라고 알려져 있다. 무리한 금액 임대료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최근 서장훈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유흥상권 중심에 위치한 140억 원대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구조로 지하 클럽과 홍대 유명 선술집이 입주해 있어 서장훈은 건물 3채로 총 400억 원대의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또한 서장훈은 주변 시세보다 20~30프로 싸게 임대료를 내놓는 ‘착한 건물주’로 유명합니다.

‘국보급 센터’로 불리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코트를 장악했던 서장훈은 2013년 3월 은퇴한 뒤 방송인으로 전업했습니다. 솔직한 입담을 내세워 예능프로그램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덕분에 올해에만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를 비롯해 10편에 달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한편 서장훈은 예능프로그램 활동을 막 시작한 스포츠 스타 출신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방송 환경이 아직 낯선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리더십을 발휘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전 농구선수 하승진은 “서장훈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은 조언과 경험을 전해준다”고 밝혔으며 김요한도 최근 KBS조이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서장훈에게 은퇴 이후 방송 활동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기도 했습니다.

from http://starnewsletter.tistory.com/1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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