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현아 퍼포먼스 논란 이던

토픽셀프 2019. 9. 20. 20:07

현아 퍼포먼스 논란 이던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현아는 한국항공대학교의 행사 무대에 오른 현아는 히트곡 'Bubble Pop'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검은색 티셔츠에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선 현아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뒤를 돌아 치마를 올리면서 엉덩이를 흔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때 치마가 올라가며 검은색 속바지가 노출되었습니다. 함께 춤을 추던 댄서 역시 이 모습을 보고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공연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아의 퍼포먼스에 네티즌들은'아무리 그래도 너무 선정적인 거 아니냐', '성 상품화가 너무 심하다', '저렇게 까지 관심을 끌어야 할까?' 등의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역시 현아. 감사합니다”, “현아 짱”, “거기서 갑자기 치마를 올리다니”, “섹시하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네티즌들 사이 설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앞서 현아는 아찔한 의상으로 무대 위 노출 사고를 종종 겪었습니다. 또한 과도한 섹시 콘셉트로 나간다는 이유로 방송이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16일 계명 대학교 축제에서 '꼬리 쳐' 노래를 부르며 상체를 흔드는 댄스를 추는 중 상체의 끈이 풀리면서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노출 사고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현아는 마이크를 잡지 않은 손으로 상의를 잡은 채 무대를 끝까지 소화했으며, 의연하게 대처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현아는 2살 연하 이던과 연습생 시절인 2016년 5월부터 사귀기 시작해 3년째 공개 열애 중입니다.

현아는 1992년 6월 6일생으로 28세입니다. 키 164cm 몸무게 43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데뷔했습니다.

이후 건강 문제로 탈퇴한 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대 뷔를 했습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트러블 메이커, 트리플 h로 활동했었습니다. 트리플 H는 현아와 펜타콘의 후이와 이던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입니다.

이던의 본명은 김효종이며, 1994년 6월 1일생으로 26세입니다. 키 173cm 몸무게 60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이던은 보이그룹 펜타곤과 유닛 트리플 H의 전 멤버로 펜타곤 내에서 활동 당시에는 메인 래퍼, 메인 댄서, 보컬을 담당했었습니다.

펜타곤 활동 당시에는 이던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었으나 펜타곤을 탈퇴하고 P NATION으로 이적한 후에는 본명에서 성을 뗀 효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from http://opopii.tistory.com/303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