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호날두 노쇼 고소

토픽셀프 2019. 9. 20. 14:17

호날두 노쇼 고소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호날두 노쇼 고소'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호날두 노쇼 사태 당시 관중 일부가 주최사와 한국 축구연맹,티켓 판매사를

대상으로 첫 형사 고소장을 냈습니다.

피해 관중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김민기 변호사는

이 사건을 더페스타 로빈장대표,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를

사기혐의로,NHN 티켓링크 고영준 대표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호날두 사태 소송카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호날두 선수가 최소 45분

출전한다는 광고에 속아 일반적인 티켓비용보다 더 비싼 돈을 내고

경기장을 찾았다며 6만5천명의 축구팬을 기망하고 손해끼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처벌을 받고 피해자들의 손해를 전액

배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형사 고소에는 카페회원 3명이 동참했습니다.

카페회원들은 호날두 노쇼사태가 발생한지 나흘이 지난

7월 29일 더페스타를 상대로 1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는데 이어

8월9일 19일 2차,3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습니다.

한편 경찰은 더페스타 로빈 장대표에 대한 1차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고발장과 참고인들 진술, 압수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벤투스FC 초청

친선경기 유치과정등을 물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관중이 경기 주최관계자들을 형사 고소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부터 경찰은 제 3자의 고발로 노쇼논란을 수사해왔습니다.

이번에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2억4천만원 입니다.

경찰은 입수한 관련 자료를 토대로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호날두는 7월 26일 K리그 올스타팀과 유벤투스 친선전에

뛰기로 했으나 출전하지 않아서 노쇼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유벤투스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것에 대해 이미 전날 결정을 내린것이라 주장

더페스타는 45분 출전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합니다.

21.jpg 22.jpg 23.jpg 24.jpg 25.jpg 26.jpg 27.jpg 28.jpg 29.jpg 30.jpg 31.jpg 32.jpg 33.jpg 34.jpg 35.jpg 36.jpg 37.jpg 38.jpg 39.jpg 40.jpg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259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