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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매트리스 천연으로 품질 우수



라텍스 매트리스 천연으로 품질 우수

최근에 삶에서 잠의 질이 중요시 되면서 잠자리 환경도 매우 중요해졌다. 잠을 자는 방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잠을 자는데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침대 매트리스이다. 편안한 매트리스에서 잠을 자게되면 쉽게 숙면에 들 수 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로없이 개운하며 신체 통증도 없다. 생각을 해보면 맨바닥에 아무것도 깔지 않고 잠을 자게되면 자고 일어나면 온 삭씬이 쑤시는 느낌이 들며 온몸에 통증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루이틀은 괜찮지만 매일 반복이 된다면 만성통증이나 만성피로로 이어져 건강이 악화되고 불면증이 올수도 있다.

그럼 어떤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우리가 매트리스하면 떠오르는 제품들은 스프링매트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라텍스매트리스로 나눌 수가 있다. 예전에는 대부분 스프링매트리스를 사용했는데, 현재는 라텍스매트리스가 가장 인기이다. 그 이유는 합성소재가 아닌 천연 고무 소재로 만들어져서 친환경적이고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나지 않으며, 모든 소재 중에서 가장 탄력이 좋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브랜드들이 나오면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고민이 많이 될 것이다. 인터넷을 쉽게 검색해보면 저렴한 제품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있고, 다양한 광고로 구매자의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

먼저 저렴한 제품은 대부분 합성라텍스라고 보면 된다. 고가의 라텍스는 기술력이 있어야 생산이 가능하므로 합성소재를 믹스해서 만들어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이다. 또 인권비가 저렴한 동남아 지역에서 라텍스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그렇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지만, 최근에 뉴스에서 밝혀진대로 이런 라텍스 매트리스는 품질이 안좋으며, 발암물질이 검출되기도 한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필자가 직접 사용하는 괜찮은 라텍스매트리스를 소개해주려고 한다. 현재 4년정도 사용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1급 발암물질인 라돈으로부터도 대한라돈안전협회에서 라돈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4년전쯤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가 한창 유행을 했었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고민이 많이 됐었고, 실제로 가구매장, 백화점 등에 방문하여 직접 누워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 당시 워낙 고가에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지 못하여 이리저리 고민을 하면서 인터넷을 뒤졌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친구 신혼집 집들이를 갔다가 친구가 자신의 신혼방에 새로 혼수로 장만한 라텍스 매트리스를 소개해주었다. 원래 신혼집 침대에 누워보는 건 실례되는 일이나, 친구한테 이런저런 사유로 양해를 구하고 한번 누워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브랜드를 물어보고 직접 찾아보게 되었다.

브랜드는 로디아스였고, 라텍스 매트리스로 이미 유명한 브랜드였다. 전화를 하여 체험장 방문을 예약하고 직접 사이즈별로 누워본 후 슈퍼싱글 사이즈의 매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라텍스베개도 사은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따로 베개를 구입하지 않았었다.

체험장에서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매트를 받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사이즈를 누워봤지만, 15cm가 가장 푹신하고 내 몸에 맞는 느낌이였다. 실제로 집에서 한 일주일정도 사용을 해보니까 정말 숙면이라는 걸 할 수 있었다. 그 당시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야근이 지속되고 몸에 피로는 쌓일대로 쌓였었는데, 잠을 자면 피로는 풀리지 않고 피곤한 상태로 일어나서 다시 출근하고 퇴근하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로디아스 매트리스로 바꾸고 난 후부터는 정말 제대로된 숙면이란 걸 해볼 수 있었다. 처음에 한번에 숙면이 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정도 꾸준히 자니까 누우면 잠도 잘오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도 차츰 해소되는 걸 알 수 있었다.

로디아스 라텍스 매트리스의 장점을 몇가지 소개를 해보겠다. 선택의 독자들의 몫이겠지만 내가 좋았던 부분과 정보를 준다면 제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함유량을 중요시 했다. 말만 라텍스 매트리스이고 함유량이 적다면 그건 합성이 아니겠는가?

97%의 높은 천연 고무 함유량을 가지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함유량 검사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안심을 주고 있었다.

또 독일 LGA 품질테스트 기관에서 라텍스 부분 최고점을 획득하고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였다.

같은 가격으로 제품은 산다면 당연히 품질이 좋은 제품을 사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또 라텍스를 생산하는 공정과정을 모두 공개하여 신뢰가 되었고, 피톤치드 공법으로 항균성이 매우 높아 세균이나 해충 자체가 번식할 수 없다고 한다. 라텍스 자체도 항균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통몰드 라텍스라는 점이다. 가격이 저렴한 라텍스 매트리스들을 보면 슬라이스 라텍스라고 매트를 크고 두껍게 제작한 다음 사이즈별로 잘라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제품의 완성도부터 탄력성, 복원력 등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다행히 내가 사용하고 있는 로디아스는 통몰드로 그 사이즈에 맞는 몰드에 매트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탄력성이 좋을 수 밖에 없다. 통몰드의 장점은 중간에 미드블럭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사람으로 치면 척추와 동일하다고 한다. 라텍스를 전반적으로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또 천연라텍스 연구소에서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라고 한다. 다른 매트리스를 섞어서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오로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만 판매하는 브랜드인 만큼 믿음이 가고 신뢰가 갔다.

잠을 자면 잘 수록 확실히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프링 매트리스는 신체굴곡에 맞춰 쿠션이 들어가기 어려우며. 메모리폼 또한 신체굴곡에 맞춰 쿠션이 들어가서 푹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라텍스 매트리스는 신체굴곡에 맞춰 라텍스가 몸을 받쳐준다. 확실히 숙면 뿐 아니라 척추나 경추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면을 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 잠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이 사실이다. 잠은 신체근육의 휴식, 생성 등을 도와주며, 내부 장기 휴식, 자가치료, 세포 재생, 피부 재생, 머리카락 성장 등 신체 회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듯 중요한 잠을 대충 아무렇게나 잔다는 것은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제대로된 잠자리 환경을 지금부터라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잠을 자기위한 적당한 온도인 22~24도 정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가벼운 무드등 및 가습기를 준비하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준비하면 모든것이 완벽한 잠자리일 것이다.

from http://kokukik88.tistory.com/17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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