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근황

박찬민 딸 근황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찬민 딸 박민하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햇살 좋은 오후”라며 “이제 가을이 왔어요.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시원해요” #가을스타그램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신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박민하는 물오른 미모와 여리여리 몸매, 한껏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한쪽으로 머리를 넘긴 뒤 미소를 짓고있습니다.

박민하는 성숙해진 분위기와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특히 그의 얼굴에서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의 얼굴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점점 예뻐져요~" "아름답네요" "무럭무럭 성장하길"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으로 데뷔해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야왕' 등 다양한 드라마의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박민하는 지난 6월 종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생각'에 출연해 수준급의 눈물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민하는 사격을 취미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국 학생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 임실에서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지며 박민하의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민하는 아역 활동 당시 귀여운 외모를 그대로 유지 중이지만, 최근 몰라보게 물 오른 성숙미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07년생이며 올해 14살이 됐습니다.박민하는 현재 유튜브 채널 ‘박민하 뻔 FUNPAR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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