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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쇼크] “3차 메르스 슈퍼병원...SK병원 등서 환자 대량 발생...

창원세종내과 창원 파티마병원 [메르스 쇼크] “3차 메르스 슈퍼병원 가능성 낮다”…을지대ㆍ메디힐ㆍ창원SK병원 등서 환자 대량 발생 없을것

창원세종내과 창원 파티마병원 [메르스 쇼크] “3차 메르스 슈퍼병원 가능성 낮다”…을지대ㆍ메디힐ㆍ창원SK병원 등서 환자 대량 발생 없을것

을지대병원, 메디힐병원, 창원 SK병원 등이 평택 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메르스 환자를 대량 발생시키는 메르스 3차 슈퍼병원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방역당국이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일축했다.

12일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예방센터장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대전 을지대학교 병원, 서울 양천구 메디힐병원, 경남 창원 SK병원 등 3개 병원에서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들 3개 병원이 평택 성모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처럼 메르스를 대량 유행시키지는 않을 것이란 의미여서 주목된다.

해당 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나오기는 했지만 방역 당국이 이를 바로 파악했고, 병원내 환자 격리 등의 조처를 했기 때문에 평택 성모병원과 달리 적절한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실시한 브리핑과 일문일답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60명에서 환자가 30명, 가족이22명, 의료진이 5명이었고 응급실 방문자가 3명이다.

응급실 진료자는 당연히 우리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서 관리대상에 있었고 가족 분들은 처음에 우리가 받은 명단에는 없지만 환자 분들에게 연락해 동행한 가족이나 동행인들을 추가로 파악해 관리 대상에 포함해서 관리하고 있었다.

이들은 관리 범위 안에 있었다.

그럼에도 빠진 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 7일날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명단을 공개하면서 5월27일부터 29일까지 응급실을 방문한 방문자들은 유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로 신고하라는 안내를 드렸다.

14번 환자의 구체적 동선은, 27일에 삼성서울병원이 질병관리 신고 했는데 그 뒤에 어떤 조처를 했나.

119번 환자가 접촉한 사우디에서 입국한 친구는 확실히 음성인가.

강서미즈메디 병원에 환자가 내과 외래와 응급실 방문했다고 되어 있는데 같은 사람인가.

35번 환자의 정확한 상태는

119번 환자 박애병원 방문 이유는.

환자의 동선에 따라서 감염이 다른 곳에서됐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환자 발생이 좀 더뎌지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많은 발생자가 쏟아져 나올 가능성은

잠복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아직 대청병원하고 건양대병원이 의료기관내 격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그 유지가 끝날 때까지는 환자의 범위 내에서는 환자가 생길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발열이나 이런 환자가 없어서 추가 환자 발생의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는 보고 있다.

16번 환자와 관련된 검사 검체 숫자는

어젯밤 11시 반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74세 여성 확진 판정이 나왔는데 24번 환자를 간병한 부인이라고 한다.

확진자 명단에 없나

평택굿모닝에 들렀다 확진된 사람은 어떻게 확진 받았나.

폐렴환자 전수조사로 찾아낸 환자가 몇명인가.

삼성병원 응급실 환자와 같이 있던 가족, 의료진, 방문자는 모두 자가격리했나

폐렴환자 전수조사는 전국 1천64개 기관이 참여를 했고 7명 정도가 의미 있는 결과가 있다.

의미 있는 결과라는 것은 메르스 환자 발생, 경유한 기관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그런 환자를 먼저 찾아냈고 115번 환자가 1명, 3명은 유전자검사 결과 음성, 3명도 음성으로 나왔다.

추가 퇴원자 있나

52번 환자는 자가격리 상태였다가 발열증세로 그 시간에 박애병원을 간건데 그 분이 자가격리 상태였다는 것을 본인이 알고도 박애병원에 그냥 갔다는 건가

어제 3차 유행 후보지로 언급된 세 병원에 대한 방역조치는.

14번 환자의 응급실 밖 동선을 일부 파악했다고 앞서서 말씀하셨는데 115번 환자는 장애인 화장실 내지를 영상의학과에서 옮은 것으로 결론을 내린건가.

그곳을거쳐간 다른 외래환자도 관리되고 있나

119번 환자는 31일날 박애병원을 방문하고 나서 어떤 식으로 머물렀는지, 자가 격리는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등 구체적인 일정 파악하고 있나

109번 환자가 서울삼성병원 가기 전에 나왔다가 산부인과에 있다가 다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병원은 공개가 안 되나

삼성서울병원 14번 환자로 격리 되신 분들 900명 가운데 응급실 밖 접촉자느몇명인가

메디힐병원, 창원SK병원, 을지대병원이 3차 유행의 진원지가 될 수도 있다고했는데

참고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75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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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환자 전수조사 목표 달성했다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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