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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마약권유폭로 나이 달샤벳 스폰서

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한 동료 연예인이 있었다고 폭로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세리데이`를 운영 중인 달샤벳 멤버 세리는

`걸그룹 출신이 밝히는 연예인들의 어두운 뒷세계`라는 동영상에서 이 같은 내용을 언급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세리는 연예인에게 마약을 권유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지난달 말 영상을 공개한 세리는 "한 그룹(의 멤버)인데 약통을 가져왔다"면서 "비타민 같은 게 안에 있었는데,

나에게 `이거 먹으면 기분 좋아져. 먹을래?`라고 물어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 상황이 전혀 비밀스럽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마약을 권유한 당사자가 여러 사람이 있던 자리에서 태연하게

약통을 꺼냈다고 전해 충격을 안기기도 헀습니다.

나아가 "나는 원래 남이 주는 것을 잘 먹지 않는 성격이라 안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 그룹 멤버의 마약 관련 기사가 떠서 깜짝 놀랐다. 지금 그 사람은 잡혀갔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리는 `연예계 스폰서`와 관련한 질문에 "회사(기획사)마다 성향이 다르다.

다행히 우리 팀은 회사 대표님이 그런 술자리에 데려가지 않았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세리는 "스폰서 제의를 받기도 했다. 대부분 스폰서 제의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로 온다. 무시를 하느냐, 대응을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라며 "자신이 한 달에 얼마를 버는데 얼마를 줄 수 있고 다른 조건을 나열하는 쪽지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세리의 본명은 박미연으로 1990년 9월 16일 생으로 나이는 30세 입니다.

서울시 노원구에서 태어났으며 동일여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키는 165cm 이며 걸그룹 달샤벳으로 2011년 1월 4일 데뷔를 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세리데이`를 운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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