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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출산근황 MBC 퇴사 아나운서 모임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17일 김경화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애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애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묘하더라. 오늘은 안 울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김경화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나경은, 서현진, 문지애 등 반가운 MBC 출신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근황도 눈길을 끌었고, 임신 중인 김소영과 서현진의 근황도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나경은 전 아나운서의 근황은 오랜만에 알려져 반가움을 자아냅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MBC 퇴사아나운서모임 보라회. 오늘 못 본 하정, 현정 다음에 봐. 소영이 오늘 아슬아슬했지만 더버텨보자!! 순산기원”이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이쁘시네요" "나경은아나운서,서현진아나운서 넘 올만이네요"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요" " 그 시절이 그립네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1981년생으로 올해나이 39살입니다. 배우자는 국민엠씨 유재석으로 유재석은 197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입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으로 숭덕고등학교 이후에 연세대학교 영문학,사회학 학사를 졸업해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MBC '무한도전'으로 연을 맺고, 2008년 결혼했습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뽀뽀뽀 라는 국민 프로그램에서 23대 뽀미 언니로 활동하다 2010년 아들 지호를 낳으며 출연을 중지했습니다. 그 이후에 뽀뽀뽀 뽀미언니로 복귀 후에 2012년도 까지 방송 후 2013년 MBC를 퇴사했습니다. 이후 2018년 2월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2018년 10월 둘째 딸 나은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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