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마스크 부작용 효과

LED 마스크 부작용 효과

LED 마스크 부작용

누구나 영원한 젊음을 원하지만 자연의 이치에 따라 우리는 나이를 먹고 늙어갑니다. 그럼에도 젊어지기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는데요 , 최근에 홈뷰티에서 가장 핫한 제품은 바로 led 마스크입니다.

피부미용계에서 많은 이목을 끌고있는만큼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않은데요 , 오늘은 led 마스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과연 led 마스크는 안전한걸까요 ?

1일1팩 열풍에 이어 led 마스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피부과에 가지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led 마스크의 LED는 발광다이오드( Light Emitting Diode )의 약자로 마스크 내부에 설치된 수백개의 LED가 피부의 탄력을 결정하는 피부진피층까지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원리입니다.

실제로 led 특정 파장대의 빛을 이용해 병원에서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도하는데요 , led 마스크는 혈액순환을 도와 콜라겐을 활성화시키고 주름개선 , 기미 , 홍조 , 미백 등의 피부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led 마스크 부작용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있습니다.

led 마스크를 검색하면 사용을 한 뒤로 명현현상이나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글과 효과가 없다는 글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led 마스크는 가정용으로 나온 것이기때문에 병원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출력 차이가 있어서 피부과에서 받은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특허 문제로 어떤 파장을 사용하는 지와 출력에 대해서 공개하고있지않은데요 , 광생물학적 안정성 테스트인 IEC62471 규격에 따르면 블루라이트는 시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기때문에 장시간 파장에 노출되면 심할 경우 망막의 손상이 우려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led 마스크를 사용할 때 개방형 제품도 파장이 반사되어 눈에 들어갈 가능이 있으므로 직접적인 안구 노출을 피하고 되도록 눈을 덮은 채로 사용할 것을 권하기도했습니다.

또 장기간 사용할 경우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결과가 없으며 근적외선도 자외선만큼은 아니지만 노화를 촉진시키기때문에 led 마스크 효과를 얻으려다가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킬수도 있습니다.

led 마스크 부작용

피부색에 따라 피부 유형을 분류한 피츠패트릭으로 나눠보았을 때 led 조명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피부 유형은 1형부터 3형까지입니다.

그러나 한국인 10명 중 4명은 피츠패트릭 피부 유형 4 ~ 6형에 해당되기때문에 40%는 led 마스크가 도움이 되지않을수 있습니다.

업체에서 led 마스크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 관찰 기간은 18개월에 불과합니다. 반영구적으로 오래 사용하며 효과를 얻길 바라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18개월은 부작용이 없다고 판단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 아닐까요 ? 그 이후 , 장기적으로 사용했을때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보고가 없습니다.

따라서 led 마스크를 사용하게된다면 자신의 피부상태를 점검하고 사용시에는 led불빛을 직접 응시하거나 오랜시간 노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반복 사용시에 기미나 색소침착이 짙어지는지 , 피부가 붉어지는지 등 확인하고 이상이 생겼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led 마스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 led 마스크로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면 완전히 안좋은 것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시길 바라며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지는 접어두라고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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