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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아들 조은기 나이 대학교 사과

개그우먼 이성미가 방송에서 아들에게 사과를 한 사연을 고백하면서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아침마당에서 예전에는 욕을 정말 잘했다며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욕이란 욕은 다 했었다고 털어놨는데요.

과거 아들이 공부 때문에 캐나다에 유학을 가게 됐는데, 매일같이 게임을 하고 있어서 화가 났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이후에도 게임을 하고 있어 욕을 했더니 엄마는 교회 집사면서 사람들이 이러는거아냐는 말에 가슴을 쳤다고 하는데요.

이후 아들이 굉장히 힘든일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자신이 이렇게 만든거라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던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두사람은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성미의 나이는 59년생으로 무남녀였다고 하는데요. 집안이 워낙 잘살아서 오냐오냐컸고 자신이 갖지 못했던건 엄마였다고 합니다. 특히 낳아준 생모가 따로 있었던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가정사로 인해 생모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고 합니다. 이런 원망과 그리움으로 인해 자신의 아이들에게 애정이 각별하다고 하더라고요. 7년간을 기러기 엄마로 살면서 갈등도 많았지만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한 예능방송에서 아들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바 있는데, 이성미 아들 조은기 씨의 대학교는 공개된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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