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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여행 - 부천 전통 타이 마사지 타이락

안녕하세요. 부천 전통 타이 마사지 타이락입니다.

오늘부터 치앙라이에 관해 조사해 보겠습니다.

치앙라이는 차앙마이와 더불어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태국으 가장 북단에 있는 이곳은 방콕에서 785km 가량 떨어져 있다.

도시는 해발 416m의 꼭 강(Kok River)유역에 세워졌으며, 면적은 11,678평방km정도 된다.

치앙라이는 1262년에 멩라이 왕이 란나 왕국(Lanna Kingdom)의 중심으로 세운 도시다.

한 나라의 수도였던 만큼 도심에는 몇몇 볼거리가 있지만 실제 치앙라이가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변 자연환경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치앙라이는 도시의 대부분이 산으로 이뤄져 있고, 북부 메콩강 유역에서 미얀마, 라오스의 국경과 맞닿아 있다.

치앙라이 주변 도시들은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하루 만에 다녀올 수도 있고, 현지 여행사의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도 있다.

여행정보수집

왓 프라 씽(Wat Phra Singh)우측 타논 씽클라이(Thanon SingKhlai)에 태국관광청(TAT)사무소가 자리했다. 치앙라이와 인근 지역의 지도와 관광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다.

문의: 053-744-674

은행, 환전, 인터넷, 편의시설

도시 중간쯤에 남북으로 비스듬히 뼏은 타논 파호료틴(Thanon Phaholyothin)이 시내의 중심이다. 나이트 바자와 식당, 은행등이 이곳에 자리했다.

타논 쨋 욧(Thanon Jet Yot)에는 게스트하우스, 식당, 마사지 업소, 인터넷 카페 등 여행자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버스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 1과2가 있다. 시내에 자리한 터미널1에서는 치앙라이 인근 지역으로 가는 버스와 치앙마이 그린버스가 운행된다. 치앙마이,매싸이, 치앙쌘, 골든 트라이앵글, 치앙콩 등 근교 도시를 비롯해 왓 렁 쿤 등 인근 볼거리로 가는 버스는 터미널1에서 이용하면 된다. 시내 남쪽으로 5km가량 떨어진 터미널 2에서는 방콕 등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

보트Boat

치앙마이에서 타톤까지 버스로 3시간 이동한 후, 꼭 강(Mae Kok)을 따라 4~6시간 가량 배 여행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마사지는 없었다. 도심속의 휴식처 타이락이었습니다.

from http://thairak.tistory.com/6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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