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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14kg 감량하고 대신 화를 얻다

최화정은 “손준호가 14kg 감량했다고 들었다.

아이돌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말을 꺼냈다

손준호는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이다. 아들과 김소현 씨를 키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14kg을 감향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손준호는 “14kg 감량할 때는 무척 힘들었다. 어지럽기도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런데 빼고 나니 더 몸이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14kg를 감량하면 피부가 늘어지지 않냐"고 묻자 손준호는

"4개월 동안 운동하면서 유지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니

얼굴도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보니 개인적으로 피부가처지고 입가 주름이

좀 보이는 듯하지 않나요

김소현은 “이 사람은 살을 빼고 화를 얻었다.

내게 화를 자주 내더라”고 우스갯소리를 덧붙였다게스트로

출연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배우 김소현, 손준호가 서울 신도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에서

멋진 시연을 펼치고 있다.

다정한 두 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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