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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터뷰논란 군대발언 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의 연예이슈는 바로 유승준씨의 인터뷰논란인데요. 이에 군대발언 및 유승준의 나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승준의 나이는 1976년 12월 생으로 만 42세입니다. 1997년에 데뷔하여 그때 당시 대표곡이였던 가위,찾길바래,나나나,열정,VISION등 정말 핫한 가수중에 하나였죠.
유승준씨가 한창일때 제가 초등학생때였는데(TMI) 저는 노래나 가요에 관심이 없었지만 유승준씨 노래는 알정도로 많이들 따라부르고 좋아했던걸로 기억하는 가수 입니다.
하지만...스티브 유는 병역기피로 인해서 한국에서 추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마는데요. 지금까지도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SNS에서 사진을 공개하는등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최근에 SBS한밤의 연예에서 최초로 그의 대한 의혹을 직접듣기위해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유승준은 군대발언을 하였습니다. 유승준은 군대를 가겠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방송일을 끝내고 집 앞에서 아는 기자분이 "너 이제 나이도 찼는데 군대 가야지" 라는 말에 "네 가게되면 가야죠" 라는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해병대 가면 넌 몸도 체격도 좋으니까 좋겠다" 라고 해서 유승준은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다음날 스포츠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 하겠다 라는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유승준 인터뷰논란이되면서 이렇데 다시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등을 돌린 상태이기도 하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오는등 국내로 들어오기가 쉽지 않은데요. 17년동안 입국 금지가 된 유승준씨의 일지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2002년 1월 미국 영주권자 신분으로 국내 가수 활동하던 유승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면제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2002년 6월 약혼녀 부친상으로 입국금지 일시 해제로 잠시 방문을 허락
2015년 5월 개인 인터넷 방송에서 한국에 가고싶다 사죄를 했었지만 이때도 논란이 있었죠.
2015년 9월 비자 신청을 하였는데 LA총영사관 발급거부
2015년 10월 비자발급 거부취소 소송
2016년 9월 비자발급 소송 1심 패소
2017년 2월 2심패소
2019년 7월 대법원 상고심 비자발급 거부 위법 판결
참...굴곡이 깊은 삶을 살고 있는거 같네요. 유승준의 군대발언과 그리고 인터뷰논란 어떤게 진실인지 본인만이 잘 알고 있겠습니다만 앞으로 하시는 일 원하시는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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