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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친서

토픽셀프 2019. 9. 13. 15:13

트럼프 김정은 친서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트럼프 김정은 친서'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트럼프 김정은 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친서를 받았다면서 "매우 긍정적인 편지였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친서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자신 역시 비용 문제로 한미훈련을 마음에 들어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뤄보면 김 위원장은 최근 연이은 북한의 시험발사가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해 이뤄진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압박 취지는 아니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 다음 회담에 대한 언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또다른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본다"고만 답했습니다.

이날 오전 청와대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긴급 관계 장관 화상회의를 열고 “11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이나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건 올해 들어 7번째입니다.

최근 17일 동안에는 무려 5차례나 단거리 발사체를 잇달아 발사했습니다.

지난 5월 4일과 9일 잇달아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을 시험 발사했고, 이어 지난달 25일과 31일, 이달 2일과 6일에도 장소를 바꿔가며 단거리 발사체를 각각 2발씩 발사했습니다.

나흘 만에 또다시 발사된 북한의 발사체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추정됩니다. 한미는 지난 5∼8일 이번 하반기 전체 연습의 사전연습 차원에서 각종 국지도발과 대테러 대응 상황 등을 가정한 위기관리 참모훈련(CMST)을 했으며, 11일부터는 한반도 전시상황 등을 가정한 본훈련에 돌입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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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6월 30일 판문점 회동에서 실무협상 재개에 합의했으나 이후 북한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요구를 실무협상과 연동시키고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평가되는 발사체를 잇달아 발사해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1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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