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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토픽셀프 2019. 9. 13. 00:17

최민수 보복운전

최민수 보복운전

최민수가 보복운전 관련해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최민수는 미소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내비췄습니다. 반면 아내 강주은씨는 "잘 모르겠어요. 너무 낭비의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최민수는 1심 선고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최민수는 "나는 특혜 받은 삶을 산다고 볼 수 있다. 갑을 관계가 형성된다고 볼 수 있을 거다" 이어 자신이 갑질을 한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을의 갑질이 더 심각한 거다"라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상대방으로부터 "연예인 생활 못하게 하겠다" 등 모욕적인 말을 서슴지 않게 해서 인내하지 못했고 "그래서 후회하지 않는 다는 거다"고 전했습니다. 최민수는 항소에 대해서는 "우습잖아요"라며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그 사람 용서 못해요"라고 마음을 비췄습니다.

지난해 여의도에서 최민수는 보복운전과 욕설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최민수가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주고, 후속 추돌사고를 초래할 위험이 충분히 있었음을 지적하고, 반성하지 않는다점에 판결했다고 합니다. 최민수는 상대 차량이 비정상적 운전과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고 모욕적 언사를 했다고 맞서오고 있습니다.

from http://mumupsy.tistory.com/2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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