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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과거발언 마녀사냥
안재현 과거발언 마녀사냥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소식과 SNS를 통한 공식입장, 재반박 등 논란이 일면서 과거 안재현이 JTBC 예능 마녀사냥에 출연하여 했던 발언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안재현은 2014년 10월 31일 방송된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성시경이 여성의 신체 중 어디가 가장 매력적이냐는 질문에 "가슴이 아닐...까요?"라고 답했는데요.
안재현은 잠시 머뭇거리며 가슴이 클 수록 좋다며 들를 곳이 많으니 손이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성을 볼 때 가슴을 본다고 하는데요.
2014년 구혜선을 만나기 전의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 하여 활동 하다가 배우로 전향하여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2015년 드라마 블러드에서 구혜선과 인연이 되어 결혼 후 신서유기, 강식당 등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구혜선을 구님이라고 칭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아낌없이 방송에서 보여줬던 안재현이 최근 구혜선과 파경 및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어서 과거의 사랑꾼 안재현과의 모습과 비교하니 참 씁쓸합니다.
무려 5년전 마녀사냥에 출연하여 안재현이 말한 가슴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구혜선이 한 폭로 때문인데요. 안재현이 SNS에 이혼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형식의 장문의 글을 쓴 뒤 구혜선은 재 반박한 글이 화제인데요. 안재현이 삐딱하게 굴자 구혜선에게 "내가 잘못한 이유가 뭐냐"라고 하니 "가슴이 섹시하지 않아서...섹시하지 않은 000을 갖고 있어서 이혼하고 싶다" 라고 한 말 때문입니다. 구혜선은 직접 인스타그램에 이 내용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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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마녀사냥에서 스킨쉽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원하는 여자친구라면 받아준다는 말을 했는데요. 하지만 연상녀인 한 여성이 자신을 벽에 밀치며 스킨쉽을 하려하자 거절했다고 합니다. 또 자신은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는데요.
구혜선과 안재현이 결혼 후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신혼일기 프로의 작가는 안재현이 세상에 둘도 없는 로맨티스트 일것 같지만 일반적인 남편들과 같다고 인터뷰 했었는데요.
안재현은 눈치도 없고 구혜선에게 해서는 안될 말도 하여 남자인 자신이 봐도 답답했었다고 합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최 측근은 먼저 이혼을 원한것은 구혜선으로 변호사 선임을 구혜선이 먼저 했다고 합니다. 구혜선이 변호사와 상의하여 만든 자료를 안재현에게 남겨주었는데 구혜선의 어머니가 아파서 잠시 이혼 진행이 멈췄다고 하는데요.
그 사이 구혜선이 SNS에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며 일방적인 글을 올리면서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소식과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재현이 글래머 스타일을 원했다면 구혜선과는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안타깝네요.
from http://issue-today.com/337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