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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의 앵커멘트논란

토픽셀프 2019. 9. 12. 03:31

손석의 앵커멘트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손석희'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손석희 JTBC사장이 조국 법무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의혹 해명을 보도하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손석희 사장이 앵커를 맡고있는 뉴스룸에서 '조국 부인 정경심,페이스북 글 의혹들 적극 해명'

이라는 제목에 정교수가 최근 페이스북 계정을 열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적극

해명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에서 손석희 사장은 "피의자 신분인 법무부장관의 부인이 직접 여론전에 뛰어드는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라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편파보도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경영 KBS기자는 이 멘트를 전형적인 통념을 바탕으로 한 왜곡된 비판의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국 언론은 기업, 특히 재벌 홍보실에 나오는 반론은 거의 다 해명"이라며 "당시도 다른 사건들도 잘 해명이 안 되더라. 미디어들은 그게 잘 설명이 되든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또 "그럼 국가로부터 기소당한 개인의 반론권은 어디에다가 실으라는 것인가"라며

"미디어는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을 마치 팩트인양 받아쓰고 있지 않는가"라고 거듭 지적했습니다.

“재판이 시작된 사건의 경우 언론이 취재해야 할 자세는

최소한 검찰과 피의자의 주장을 5대 5로 반영해줘야 공정한 것 아니냐?

무죄 추정의 원칙 아래”고 한 최 기자는 “그것도 안 해주니까

부인이 직접 SNS에 글을 쓰는 건데 그걸 제대로 보도도 안 해주면서

개인 미디어를 통해 글도 쓰지 말라는 것이 언론의 주장이지 않냐.

그게 언론의 자유, 말의 자유라는 기본 원칙에 합당하냐”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최기자는 1995년 KBS에 입사했습니다.

2005년 'KBS스페셜 고위 공직자 재산 검증' 으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최기자는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사원행동에서 활동하다가

2008년 9월 스프츠중계팀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이후 2012년에는 KBS사장에게 부적절한 문자를 보냈다는 이유로 해임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조국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각종 의혹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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