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토픽셀프 2019. 9. 10. 10:56

서세원 재혼 딸 근황

8일 여성동아는 방송인 출신 목사 서세원이 5살 딸과 함께 간증 예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8월 9일 서울 방배동 강남 임마누엘 교회에서는 서세원 목사의 간증집회가 진행 되었고, 서세원은 60여 명의 신도들 앞에서 열정적으로 강연했습니다.

신도들에게 강연한 내용은 서세원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이 주를 이뤘습니다. 2011년 사업 실패로 80억원의 빚이 생긴 이후 파산 직전에 놓였을 때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 드리니 응답해주셨다 등 다수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 후 8월 16일 간증에는 재혼한 아내와 5살 딸도 함께 참석해 예배당 맨 뒷자리를 조용히 지켰습니다. 서세원은 여성동아를 통해 "연예계 복귀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세원은 전처 서정희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15년에 이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