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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튜더 곽정은 결별.

다니엘 튜더 곽정은 결별.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41)과 기자 출신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37)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9월 10일 오전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 10일 한 언론매체에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어 "다이넬 튜더와 곽정은은 결별 하였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함께 진행하는 명상어플 사업도 그대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후 곽정은의 연인이 다니엘 튜더라는 사실이 네티즌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곽정은은 패션 매거진의 연애 칼럼니스트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현재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 중이며, 다니엘 튜더는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출신으로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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