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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생일 삼남매 일상

소유진 백종원 생일 삼남매 일상

백종원의 생일을 맞아 소유진 백종원 부부와 삼남매가 아침 생일 파티를 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끌벅적 백주부 아침 파티를 했다며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백종원과 아이들의 모습을 올렸는데요.

아빠의 생일을 맞이하여 아들 용희는 카드 선물을 딸 서현이는 종이 퍼즐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소유진은 새벽부터 일어나 정신없이 남편의 생일상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하여 용희, 서현이, 세은이 1남1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백종원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소유진이 준비한 생일상은 미역국, 갈비찜, 새송이버섯전, 해물찜이 올라와 있는데요. 남편 백종원 만큼 음식을 잘한다는 소유진이 차린 생일상 맛있어 보입니다.

소유진은 백종원 생일 전날인 19일에도 출장다녀 오는 남편을 맞이해 보글보글 병어조림을 만들었다며 동영상을 함께 올렸는데요. 남편을 위해 만든 병어조림이 냄비에서 맛있게 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소유진은 평소 SNS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털털한 성격의 소유진은 아이들의 모습을 당당히 공개하여 네티즌으로 부터 더욱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이 무려 15살 이라는 나이 차이와 백종원이 요식업으로 유명한 사업가임이 알려져 처음에는 소유진이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후 방송 등에서 백종원의 인간됨됨이가 알려지면서 이제는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상황입니다.

백종원과 소유진 두사람은 많이 닮았는데요. 특히 성격적으로 두 사람 모두 마음이 따뜻하고 털털하여 잘 맞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선행을 하는 부부입니다.

최근 SBS 골목식당에서 이대백반집 본방을 시청하고 소유진이 막걸리 한잔을 하며 씁쓸함을 SNS에 알리기도 했는데요. 사랑이 넘치는 예쁜 부부 소유진과 백종원을 응원합니다.

from http://solsol-house.tistory.com/13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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