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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9. 9. 06:47

김동현 송하율 득남 issue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턴건' 김동현 선수가 득남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issue가 되고 있습니다.

김동현 선수는 아내 송하율씨와 10년간 열애 끝에 작년 9월에 결혼했었는데요.

1년여 만에 아들을 출산하는 경사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김동현 송하율 득남 issue 정리해보겠습니다.

8일 김동현선수는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동현은 "20년 뒤 UFC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라며 뿌듯함을 드러냈습니다.

해시 태그를 보니 아이의 태명이 김동현선수의 별명인 '매미'였단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김동현 선수는 송하율씨와 10년간 열애 후 작년 9월에 결혼했었는데요.

KBS2의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면서 결혼준비과정과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었고 지난해 11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습니다.

득남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김동현선수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됐다. 8일 오후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김동현 선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37세 인데요. 종합격투기 전적이 28전 22승 4패

1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있지만 '스턴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종합격투기 선수 입니다.

2017년 코빙턴과의 경기 이후 격투기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기 힘든 상황인데요.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SNS에 남기기도 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은퇴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내 송하율씨는 김동현보다 6살 연하인데요. 10년간 연애를 했습니다. 중간에 2,3년 헤어진

기간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무명시절 김동현의 곁을 지켜 주었던걸로 알려졌습니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상태에서 2018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동현선수는 예능감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격투기 선수 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출연도 자주하는 편입니다.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었고 현재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골키퍼를 맡으며 고정 출연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이 모이는 UFC에서 우리나라 선수로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동현 선수인데요. 아직 공식적인 은퇴를 하지않았습니다만 다음 경기가 마지막 은퇴

경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건강한 아이도 갖게 된 아빠가 되었으니 이제는 마지막 경기도 기다려봐야할것 같습니다.

출산을 한 아내도 곁에서 잘 챙겨주시면서 행복한 세식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김동현 선수의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